정작 내 그래픽 카드인 HD690은 4K 해상도를 지원하지 않았다...
그래서 내논 대응책은?

뭐긴 뭐야 새로운 그래픽 카드지

조립전 사진 하나 찍고

여태까지 고생했다 6950...

쨔잔
일단 바뀌고 나니 글씨 작아진거는 적응이 되었는데
4K 영상이 워낙 나온게 없다보니 뭐 차이점은 해상도가 2560 × 1440 에서
3840 × 2160 으로 진화했다고...
이제 남은건 듀얼 모니터 구성을 위해 보조 모니터를 사는거 밖에 안남았네요.
아 30인치 델모니터는 어디갔냐고요?
팔았지 뭐
그런데 여태까지 6950에 적응되서 그런가 모든 게임이 부드럽게 잘 켜지니 새삼스레 우왕 굳








아 그러고보니




이때가 가장 기분 좋았었던듯
참고로 49인치라 그런건지 제가 적응이 되서 그런건지는 모르겟지만,
일단 글자의 뭉개짐 이런건 눈에 보이지 않고 상당히 깔끔하며
더불어 눈이 따갑다는 느낌이 아예 없어서 좋네요.
자체적 옵션으로 설정 좀 만지니 화질이 좋아졌다 이런건 솔직히 없고
다만 명암 구분을 일부러 강제로 올려버리는 옵션이 맘에 듭니다. 영화 볼때 좀 더 뚜렷한 구분으로 잘 보이니까요
(주관적입니다)
아무튼 대만족~
다 끝나고 나서 지갑은 불만족
덧글
- 본부! 본부! SLI 합체 승인을!
- 돈이 없다 곤란하다!!
팁이라고 하긴 소소하지만 전 바탕화면을 DevianArt에서 DOA 렌더링 이미지를 받아서 쓰고 있습니다. 4k도 꽤 있더라는ㅎ